안녕, 나의 그르메정보경댄스프로덕션
- 일시
- 2022-12-23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출연자
- 김주빈
- 선은지
- 김시원
- 송윤주
- 김효준
- 박혜리
- 강민지
- 성주현
- 윤혜진
- 이하윤
- 정보경
스태프
드라마투르그 배소현, 음악감독 고지인 조형주, 의상 배경술, 무대감독 김진우, 조명감독 탁형선, 조명프로그래머 이재만, 음향감독 김경남, 무대 신나래, 소품 김민주, 포토그래퍼 이재혁, 기록 전희준 전주영, 홍보디자인 LSIB, 홍보영상 FiFiFi film, 아르코협력피디 오선명, 프로덕션 피디 성주현, 프로덕션스텝 강예은 오민주 이한비, 브랜드디자인 overcome, 특수효과 TEAM’s
수상자 소개
정보경댄스프로덕션은 춤을 기반한 모든 예술의 총체적 표현형식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예술을 통해 사람을 바라본다’는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대표자 정보경은 2010년 SPAIN BILBAO ‘ACT FESTIVAL’에서 작품 로 동양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받으며 국제무대에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 후 2011년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에서 작품 <고맙습니다>로 ‘최우수 안무가상’을 수상하며 한국의 주목하는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이 후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예술장르의 협업을 시도, 2019년에는 작품 으로 제33회 한국무용제전 ‘최우수 작품상’ 수상에 이어 2019대한민국무용대상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한국춤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2020년 한국춤 작가로는 최초로 ARKO PARTNAER로 선정되며 한국춤컨템포러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품 소개
<안녕, 나의 그르메>는 누구나 마음속에 갖고 있는 따뜻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억이나 추억 속에, 사랑하는 존재들에,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의 삶에선 많은 것들이 변하였습니다. 공연예술계의 어려움은 작품들에 고스란히 담겨지게 되었으며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어둡고 아픈 작품들을 보며 과연 우리의 무대는 무엇으로 존재하여야 하는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냉소적인 삶에 우리의 무대가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기분 좋은 행복감을 준다면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인간애의 회복’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 <안녕, 나의 그르메>는 연민과 공감을 포괄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감정을 꺼내어 우리의 삶을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답게 만들기를 바라는 작품입니다.
바이러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의 삶에선 많은 것들이 변하였습니다. 공연예술계의 어려움은 작품들에 고스란히 담겨지게 되었으며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어둡고 아픈 작품들을 보며 과연 우리의 무대는 무엇으로 존재하여야 하는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냉소적인 삶에 우리의 무대가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기분 좋은 행복감을 준다면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인간애의 회복’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 <안녕, 나의 그르메>는 연민과 공감을 포괄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감정을 꺼내어 우리의 삶을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답게 만들기를 바라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