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래빗홀씨어터
- 일시
- 2022-10-03
-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출연자
- 이유주
- 허진
스태프
공동구성
연출 - 윤혜숙
인터뷰이 – 강문영, 성애연, 윤주영 이수가, 임가연
무대 – 김혜림
조명 – 성미림
의상, 인형 – 김미나
음향 – 임서진
음악 – 박소연
기획 – 나희경
기록사진 – 이지수
기록영상 – 태휘원
오퍼레이터 – 김다임, 김예지
수어통역 – 백성희, 이지선
연출 - 윤혜숙
인터뷰이 – 강문영, 성애연, 윤주영 이수가, 임가연
무대 – 김혜림
조명 – 성미림
의상, 인형 – 김미나
음향 – 임서진
음악 – 박소연
기획 – 나희경
기록사진 – 이지수
기록영상 – 태휘원
오퍼레이터 – 김다임, 김예지
수어통역 – 백성희, 이지선
수상자 소개
래빗홀씨어터는 이상한 나라로 앨리스를 안내했던 토끼굴처럼, 극장이 낯선 세상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 지나쳤던 순간들로 안내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래빗홀씨어터는 작지만 풍성한 연극을 지향점으로 삼는다. 시대가 변하며 등장한 매체들을 하나씩 제거해내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어떤 것을 무대 위에 돌려주고자 한다.
작품 소개
연극 <정희정>은 인터뷰를 통해 가상 인물인 길정희(60대, 母),
양희정(30대, 女)의 삶을 구체화하고, 돌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신의 자리를 이리저리로 위치하는 여성들의 흔들리는 삶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젊은 시절 자녀를 양육하고, 자녀가 독립한 이후에는 생계를 위해 타인을 돌보는 일을 하며, 생애 마지막 시기에는 자신이 양육했던 자녀로부터, 혹은 낯선 타인으로부터 돌봄 받는 ‘돌봄의 도돌이표’를 작품에 중심에 두었다. 동시에 돌봄에 엉켜있는 계급, 사회복지, 생명 윤리, 효 등 사회문화적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꺼내보았다.
양희정(30대, 女)의 삶을 구체화하고, 돌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신의 자리를 이리저리로 위치하는 여성들의 흔들리는 삶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젊은 시절 자녀를 양육하고, 자녀가 독립한 이후에는 생계를 위해 타인을 돌보는 일을 하며, 생애 마지막 시기에는 자신이 양육했던 자녀로부터, 혹은 낯선 타인으로부터 돌봄 받는 ‘돌봄의 도돌이표’를 작품에 중심에 두었다. 동시에 돌봄에 엉켜있는 계급, 사회복지, 생명 윤리, 효 등 사회문화적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꺼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