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all things김정욱
- 일시
- 2023-12-14 ~2024-02-08
- 장소
- oci미술관
작가
-
김정욱
수상자 소개
김정욱(金貞昱, 1970-)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으며 한지와 먹을 주로 사용한다. 1998년 금호미술관을 시작으로 2023년 ‘모든 것’ oci미술관까지 총 7회의 개인전과 100여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등 다수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작가는 '인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삶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하여 우주 속 지구 환경 안에 인간 현상의 다양성을 통찰력 있게 담아내며 주제와 재료 등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작가는 '인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삶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하여 우주 속 지구 환경 안에 인간 현상의 다양성을 통찰력 있게 담아내며 주제와 재료 등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작품 소개
인간을 탐구하던 작가의 시야는 더욱 깊고 넓은 영역을 향한다. '인류'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 (all things)'으로서 과거 우주로부터 와서 특별한 지구환경 속의 생명 탄생과 진화, 현재 생존하고 있는 인간종과 그리고 그 종을 넘어, 미래 생명체들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작가는 본원적 차원에서 '인류' 그 자체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우주를 꿈꾸는 인간 생명체의 생존 여정과 그 속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와 과학을 인간사회를 이루는 근원적이고 현상학적인 양대 축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그 종교와 과학을 통해 드러나고 실현되고 있는 여러 다양한 층위의 과정들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작업화 하고 있다.
작가는 본원적 차원에서 '인류' 그 자체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우주를 꿈꾸는 인간 생명체의 생존 여정과 그 속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와 과학을 인간사회를 이루는 근원적이고 현상학적인 양대 축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그 종교와 과학을 통해 드러나고 실현되고 있는 여러 다양한 층위의 과정들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작업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