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제2회 서울예술상 운영위원장 손 숙
운영위원장 인사말
서울문화재단 <제2회 서울예술상> 운영위원장을 맡게 된 손숙입니다.
올해 재단에서는 운영위원회를 처음으로 발족하여 평가와 선정과정에 보다 공정성을 기하고자 하였습니다. 제가 이러한 운영위원회의 초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무척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책임의 무게를 깊이 느끼며 최대한 공정하고 엄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제2회 서울예술상>은 기존 재단 지원사업 선정작품 외에도, 23년 서울 전역에서 발표한 작품과 장애예술인 부문 등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 부문과 장애예술인 부문을 신설하여 전년 대비 약 2배 정도 규모를 확대하였습니다. 단 2회 만에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서울문화재단 그리고 <서울예술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포르쉐코리아에 예술계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창작환경 속에서도 의미와 가치있는 예술작업을 위해 전념해온 예술인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고, 끊임없는 열정에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서울예술상>이 앞으로 우리나라 순수예술 분야의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국내외로 유통·확산되어 순수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분 | 분야 | 심의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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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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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전문가(45명) | 연극(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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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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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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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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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및 다원(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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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 전문가(3명) | 전 장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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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문기자(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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