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마태 수난곡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 일시
- 2023-03-02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수상자
- 김선아지휘
출연자
지휘 - 김선아
복음사가 - 홍민섭
예수 - 안대현
소프라노 - 윤지 임소정
카운터테너 - 정민호 장정권
테너 - 유종훈
베이스 - 우경식
합창 -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협연 -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복음사가 - 홍민섭
예수 - 안대현
소프라노 - 윤지 임소정
카운터테너 - 정민호 장정권
테너 - 유종훈
베이스 - 우경식
합창 -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협연 -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스태프
지휘 - 김선아
복음사가 - 홍민섭
예수 - 안대현
소프라노 - 윤지 임소정
카운터테너 - 정민호 장정권
테너 - 유종훈
베이스 - 우경식
합창 -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협연 -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복음사가 - 홍민섭
예수 - 안대현
소프라노 - 윤지 임소정
카운터테너 - 정민호 장정권
테너 - 유종훈
베이스 - 우경식
합창 -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협연 -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수상자 소개
당대의 양식과 스타일을 연구하여 연주하는 새로운 합창 음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2007년 창단된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전문 음악가들이 모인 합창단이다.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바로크를 넘어 고전 이후 시대의 대규모 합창 음악에서도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 합창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제1회 여수세계합창제의 종교음악 부문에서 입상하였고, 2016년 제32회 일본 다카라즈카 국제 실내합창 콩쿠르에서 3개 부문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바로크를 넘어 고전 이후 시대의 대규모 합창 음악에서도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 합창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제1회 여수세계합창제의 종교음악 부문에서 입상하였고, 2016년 제32회 일본 다카라즈카 국제 실내합창 콩쿠르에서 3개 부문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작품 소개
“인류의 기념비적 유산이자 교회음악의 정수”
“바흐의 음악적 가능성을 극한으로 구현한 일생의 역작”
1727년에 작곡된 <마태 수난곡>은 피칸더의 자유신앙시와 성경 마태 복음, 독일 찬송가인 코랄로 이루어진 대본에 당시의 오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들을 혼합하여 녹여 놓았고, 여기에 전통적인 교회음악 양식인 대위법, 정선율 등을 활용한 악장들을 정교하게 결합하여 오페라적이고 극적인 요소와 종교적이고 영적인 요소가 절묘한 결합을 이루는 작품이다. 이 장대한 작품은 바흐의 또 다른 수난곡인 <요한 수난곡>과 비교해 느린 걸음으로 수난사를 음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코랄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