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상

다른 부영극작가동인 괄호

일시
2023-11-30 ~2023-12-03
장소
나온씨어터
  • 2번 슬라이드
  • 3번 슬라이드
  • 4번 슬라이드
  • 5번 슬라이드

출연자

  • 이영주
  • 이세준
  • 장샘이
  • 백혜경

스태프 소개

극작 - 김진희, 도은, 신효진, 이소연
드라마터그 - 김민조
연출 - 김미란
무대디자인 - 송성원
조명디자인 - 박유진
음향디자인 - 전석희
조명 오퍼레이팅 - 김태령
음향 오퍼레이팅 - 전석희
자막 오퍼레이팅 - 김민조
그래픽 - 장현지
사진 - 문현준
기획 - 나희경

수상자 소개

극작가동인 ‘괄호’는 2019년 11월 4명의 극작가와 1명의 드라마터그가 모여 결성된 극작가동인입니다. 괄호는 희곡이 단지 대본의 역할을 담당하며 연극의 배후에 숨겨져 있던 기존의 상황에 물음표를 던지고자 합니다. 극작가에 의해 생성되고 수정되는 역동적인 희곡의 세계, 극작의 ‘과정’ 자체를 무대상에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추구하며 희곡의 가치에 대해 탐구하고자 합니다. 연극 과정 내에서 극작가의 위치에 대해 고민하고, 꾸준한 공동작업과 연대를 목적으로 합니다.

작품 소개

<다른 부영>은 극작가동인 괄호가 8개월 간의 공동극작 실험을 통해 집필한 장막 희곡입니다. ‘여성이 느끼는 수치심과 자기혐오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1인칭 시점으로 살아가는 ‘부영’이라는 주인공과 그를 3인칭적 시점으로 바라보는 ‘다른 부영’이라는 분신 격의 인물을 통해 자신을 응시하고 검열하는 시선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한 여성 인물의 일대기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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