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된 기술송세진
- 일시
- 2024-12-19 ~2024-12-22
- 장소
- 금천예술공장 창고동
참여작가 소개
-
송세진 작가(개인전)
스태프 소개
기획 | 신지원
공간 디자인 | 최조훈
공간 조성 | 삼십프로
그래픽 디자인 | 김성구
PD | 강윤지
텍스트 자문 | 김연재
음향 디자인 | 목소
음향 오퍼레이터 | 임민정
조명 디자인 | 서가영
조명 오퍼레이터 | 권서령
배우 | 강소희, 최희범
출판물 편집 | 정인경
현장기록 | 홍철기
공간 디자인 | 최조훈
공간 조성 | 삼십프로
그래픽 디자인 | 김성구
PD | 강윤지
텍스트 자문 | 김연재
음향 디자인 | 목소
음향 오퍼레이터 | 임민정
조명 디자인 | 서가영
조명 오퍼레이터 | 권서령
배우 | 강소희, 최희범
출판물 편집 | 정인경
현장기록 | 홍철기
예술가 소개
송세진은 집단 기억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미디어의 기술적 특성과 시간의 역할에 주목한다. 특히, 미디어가 공간, 정치, 역사적 사건뿐 아니라 소문같은 같은 개인의 이야기를 어떻게 확산하고, 연결하며, 반복시키는지를 탐구하고, 이를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의 매체를 활용해 근미래적 시각으로 재구성한다.
최근에는 신체의 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신체와 기술, 기억이 시간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체의 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신체와 기술, 기억이 시간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작품 소개
《노화된 기술》(2024)은 퍼포먼스 ‹노화된 기술: 부정과 불능›, 영상 ‹지나가는 현재와 보존하는 과거›, 텍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통해 소수자의 시각에서 기술, 기록, 그리고 공간에서 선택되거나 삭제되는 자료와 기억을 탐구한 프로젝트다.
그중 ‹노화된 기술: 부정과 불능›은 2024년 대형 화재로 사라진 이태원을 복원하는 과정을 다룬다. 그러나 이태원을 온전히 복원하는 작업은 쉽지 않다. 특히, 공식적인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이태원의 14구역과 15구역은, 화재 발생 30년 후인 2054년 이태원 복원 지도에서도 여전히 빈 곳으로 남아 있다.
선택된 과거의 자료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의 태생적 한계와 그 기술이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 퍼포먼스는 두 명의 관객과 두 명의 공연자가 1:1로 매칭되어 진행된다. 관객은 무대 위 25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이태원 지도를 따라 이동하며, 블루투스 헤드폰을 통해 공연자의 목소리로 전달되는 이태원의 공공 데이터와 구술 자료를 번갈아 듣는다. 같은 공간 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듣는 관객들은, 기억과 기록의 간극을 경험하게 된다.
그중 ‹노화된 기술: 부정과 불능›은 2024년 대형 화재로 사라진 이태원을 복원하는 과정을 다룬다. 그러나 이태원을 온전히 복원하는 작업은 쉽지 않다. 특히, 공식적인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이태원의 14구역과 15구역은, 화재 발생 30년 후인 2054년 이태원 복원 지도에서도 여전히 빈 곳으로 남아 있다.
선택된 과거의 자료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의 태생적 한계와 그 기술이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 퍼포먼스는 두 명의 관객과 두 명의 공연자가 1:1로 매칭되어 진행된다. 관객은 무대 위 25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이태원 지도를 따라 이동하며, 블루투스 헤드폰을 통해 공연자의 목소리로 전달되는 이태원의 공공 데이터와 구술 자료를 번갈아 듣는다. 같은 공간 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듣는 관객들은, 기억과 기록의 간극을 경험하게 된다.